HOBBY/영화 & 책
영화 흐르는 강물처럼
choew
2018. 9. 17. 00:15
영화 제목이 흐르는 강물처럼인 것은 인생이 흐르는 강물과 같기 때문이 아닐까?
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. 환경에 순응해야 할 때도 있고, 노력에도 결실을 맺지 못할 때도 있다. 어쩌면 신이 우리에게 정해놓은 길이 있다는 말이 옳다고 믿어질 때도 있다.
지나간 과거를 후회하는 것,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것 둘다 부질없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.